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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소개된 영화 '본 투 비 블루'가 오는 6월9일 개봉한다.
17일 '본 투 비 블루' 수입사 측은 개봉 고지와 함께 애틋한 감성이 돋보이는 모습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 2종은 보는 것만으로도 애틋한 감성을 자극하는 가운데 흑백 컬러를 배경으로 짙은 여운이 느껴지는 에단 호크의 표정과 그의 목에 키스를 하는 카르멘 에조고의 모습이 담겼다.
메인 포스터 2종을 연결하면 에단 호크와 카르멘 에조고의 다정한 순간을 포착한 비주얼이 완성되어 품격 있는 무드를 고조시킨다. 더불어 "누구에게나 들려주고 싶은 인생이 있다", "누구에게나 보여주고 싶은 사랑이 있다"라는 강렬한 문구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영화 속 드라마틱한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청춘의 음색을 지닌 뮤지션 쳇 베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