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악동뮤지션이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 출연해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꾸몄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FM F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이하 ‘꿈꾸라’)의 ‘느닷없는 Live’ 코너에 악동 뮤지션이 출연,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를 꾸며 청취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날 찬혁은 동생 수현이 이하이와 함께, '하이&수현'으로 활동 할 당시 “(수현이) 걸 그룹이 되니 다른 아이돌 그룹에게 인사 할 때, 옆머리를 넘기며 인사를 하더라”며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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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BC |
이어 남매 그룹의 단점에 대해 찬혁은 “먼 곳으로 출장을 가더라도 설레지 않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랑 노래를 못 한다. (사랑 노래는) 마주 보고 노래를 해야 한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콜라보 하고 싶은 뮤지션은 누구냐는 DJ 테이의 질문에 찬혁은 에이핑크의 정은지를 꼽으며 “라이브를 들은 적이 있는데 목소리가 너무 좋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밤 10시 MBC FM4U(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PC 및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