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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일본 언론이 빅뱅 지드래곤(27)과 일본 모델이자 배우인 고마츠 나나(22)가 함께 저녁 식사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일본 여성지 주간여성은 17일 “지드래곤이 도쿄에서 팬 미팅을 가진 후 아자부주방 근처에 있는 고급 스테이크 전문점을 방문해 고마츠 나나를 비롯한 여러 명의 지인들과 저녁 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고마츠 나나는 서로 옆자리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한 때를
평소 고마츠 나나는 빅뱅 콘서트 방문 인증샷을 자신의 블로그에 게재하는 등 지드래곤의 열렬한 팬임을 자처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나일론 재팬 5월호에서 연인 콘셉트의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을 인연으로 서로 연락처를 주고받은 뒤 현재까지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