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의 걸그룹이 데뷔를 준비 중이다.
18일 YG 관계자는 MBN스타에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고 연습 중인 것은 맞지만 아직 구체적인 데뷔 시기가 정해지진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YG 양현석 대표가 신인 걸그룹 론칭을 위해 유명 뮤직비디오 감독들과 만남을 가졌다며 데뷔가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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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에서 걸그룹을 론칭하는 것은 투애니원(2NE1) 이후 7년만이다. YG는 2012년부터 꾸준히 신인 걸그룹을 준비했고 블로그를 통해서 걸그룹 연습생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유력 멤버로는 KBS2 '프로듀사‘와 다양한 광고 모델로 활약한 김지수,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한 바 있는 문수아 등이 언급되고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