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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송중기의 중국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송중기는 지난 21일 ‘2016 아시아 투어 팬미팅’ 네 번째 도시인 중국의 우한에서 6500여 명의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송중기는 이날 자연스러운 중국어를 구사하는 것은 물론, 우한의 사투리까지 뽐내 현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또 팬들의 궁금증에 대해 답하는 코너에서는 “연기자가 되지 않았다면 이광수의 매니저가 됐을 것 같다”면서 재치 있는 입담을 선보이기도 하고 “기부는 앞으로도 꾸준히 해야 하는 일”이라며 소신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이번 아시아 투어 팬미팅에서는 송중기의 핸드폰에 저장돼 있던 비공개
한편 지난 21일 송중기가 출연한 ‘쾌락대본영’은 올해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함은 물론, 한국 연예인이 출연분 중 최고 수치를 기록하며 ‘국민남편’이라 불리는 송중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