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플랜맨’ 촬영 중 엉덩이 스노쿨링을 선보였다.
오는 29일 방송예정인 트렌디(TRENDY)와 태그TV(tagTV) 공동제작 프로그램 ‘플랜맨’에서 괌으로 떠난 은지원과 개그우먼 3인방의 공포극복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이날 은지원이 박나래, 김지민, 박소영을 위한 공포극복 플랜을 마련, 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레포츠를 체험한다. 특히 여행 성향분석 시간에서 “바다에서 검은빛이 도는 곳이 있는데 그런 걸 보면 식은땀이 흐르고 심장이 떨린다”며 심해 공포증을 고백한 박나래를 위해 은지원은 특별한 스노쿨링을 마련한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에메랄드 빛깔의 괌 해변에서 점심식사를 걸고 진행된 개그우먼 3인방의 폭로전이 공개된다. 김지민의 방귀사건, 박나래의 술자리 실수, 미팅 주선 이야기 등 아슬아슬한 토크 수위에 제작진도 당황했다고.
‘플랜맨’은 스타들의 의뢰를 받아 여행 계획을 짜주고 함께 떠나는 프로그램. 가수이자 예능인으로 활약하고 있는 은지원이 플랜맨으로서 단독 MC를 맡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