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영화 ‘싱 스트리트’가 개봉 이후 줄곧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입소문과 함께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싱 스트리트’는 누적 관객 38만명(KOFIC, 1일 기준)을 돌파했다. 이는 ‘곡성’ ‘엑스맨: 아포칼립스’ 등 한국영화 화제작과 블록버스터 사이에서도 ‘싱 스트리트’만의 색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으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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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입증하듯 개봉과 동시에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하루도 내주지 않고 있는 ‘싱 스트리트’는 영화 OST까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비긴 어게인’에 이어 또 한 번 영화 OST 열풍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싱 스트리트’는 첫 눈에 반한 그녀를 위해 인생 첫 번째 노래를 만든 소년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은 작품이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