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을 상대로 전 여자친구가 제기한 16억원대 손해배상 소송이 드디어 시작된다.
3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 제25민사부에서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A씨가 김현중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 첫 변론기일이 열린다.
소장이 접수된 지 1년 2개월 만에 처음 열리는 변론기일로, 양측은 다섯 차례 변론준비기일을 거쳐 지난 4월 변론준비를 종결했다.
A씨는 지난해 9월 김현중의 아이를 낳았다. 김현중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