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유해진이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에 극적으로 합류했다.
유해진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관계자는 13일 오전 MBN스타에 “영화 제작사에게 양해를 구해 스케줄 조정 후 ‘삼시세끼’에 합류했다. 지난주 토요일(11일) 촬영에 합류했으며 현재는 영화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삼시세끼 고창편’ 제작진 역시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7월1일 첫 방송하는 ‘삼시세끼’ 새 시즌의 배경은 전라북도 고창이다. 이전 시즌 멤버인 유해진도 고정 멤버로 합류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새 촬영지인 고창에서 이전 시즌의 정선, 만재도와는 또 다른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삼시세끼’는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이번 ‘고창편’은 ‘정선편’과 ‘어촌편’에 이은 새 시리즈로, 오는 7월 1일 밤 9시 45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