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와글와글] 복면가왕 돌고래, 새 전설의 등장? “다음 무대 궁금하네”

‘돌고래’의 위력은 대단했다.

1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하면된다에 맞서는 8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단연 화제를 모은 것은 폭발적인 가창력은 돌고래. 그는 세렝게티를 꺾은 뒤 2라운드에 진출하며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예고했다.

그를 향해서는 패널들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유영석과 조장혁은 “만년설 같은 고고함이 느껴진다” “처음으로 느끼는 엄청난 공명 보이스”라고 극찬했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돌고래를 향해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돌고래로 추측되는 서문탁의 이름과 돌고래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꾸준히 등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누리꾼들은 “하현우의 뒤를 잇는 새로운 레전드가 탄생하는 것인가” “얼른 다음 무대도 보고 싶다” 등의 의견을 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