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륜설’ 김민희 출연 ‘아가씨’, 흥행 적신호 될까

[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김민희가 홍상수 감독과 불륜설에 휩싸였다.

21일 오전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함께 김민희가 출연한 ‘아가씨’의 흥행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다. 불륜설인만큼 작품에도 타격이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2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상망 집계에 따르면 ‘아가씨’는 지난 20일 5만2479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관객수 376만3928명을 기록했다. 손익분기점은 약 400만으로 알려진 가운데 손익분기점은 넘을지는 더 지켜봐야 할 상황.

한편 이날 ‘특별수사: 사형수의 편지’는 6만7982명의 관객이 들어 누적관객수 60만5857명을 기록해 박스오피스 1위에 자리했다. ‘컨저링2’는 5만5158명의 관객이 관람해 누적관객수 120만264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