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정우의 김민희에 대한 과거 발언이 화제다.
하정우와 김민희는 지난 5월, 영화 ‘아가씨’의 개봉을 앞두고 SBS ‘접속 무비월드’에 출연했다.
이날 하정우는 “영화 속에서 제주도 머습 출신의 백작행세를 하는 사기꾼으로 출연한다”며 “아가씨(히데코, 김민희 분) 집에 어떻게 들어가서 돈을 빼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캐릭터다. 그래서 미술 선생님으로 집에 들어간다”고 말했다.
![]() |
일각에서는 당시 하정우
한편 지난 21일 한 매체는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불륜 스캔들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까지도 부적절한 관계는 지속 중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