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유나, 혜란 두 멤버의 개인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브레이브걸스(유정 은지 유나 혜란 민영 유진 하윤)는 23일 0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하이힐’(HIGH HEELS)의 두 번째 개인별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2일 유정 은지 두 멤버들에 이어 23일 공개된 개인 티저 이미지의 주인공들은 유나 혜란.
각기 다른 캐릭터 의상을 입은 두 멤버는 확연히 다른 자신들만의 색깔을 뽐내며 팬들의 눈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렬한 스포티함으로 무장한 혜란, 고혹적 분위기를 보여주는 유나까지 브레이브걸스 두 멤버 각각 다른 매력이 그대로 드러났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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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발표되는 세 번째 미니앨범 ‘하이힐’에서는 그동안 브레이브걸스에게서는 볼 수 없었던 완전히 다른 콘셉트와 색깔로 무장한 브레이브걸스를 만나볼 수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힐’은 룩 댄스를 기반으로 둔 팝 넘버 곡으로 강렬한 일렉기타 사운드를 중심으로 경쾌한 리듬과 HOOK에 반복되는 브라스의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번
브레이브걸스는 새 앨범을 발표하는 오는 27일까지 티저 공개와 함께 온라인 프로모션을 병행하는 ‘브레이브걸스 위크’를 진행한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