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가수 한동근이 입담을 과시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뽐냈다. 아직은 대중적으로 낯선 신인에 가까운 한동근의 등장에 많은 이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동근은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위대한 탄생3’ 우승자로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출연 당시 ‘리틀 임재범’이라는 별명을 얻으면서 시작부터 강력한 우승후보였던 한동근은 별명에 걸맞게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유 플레디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한동근은 음반발표와 더불어 뮤지컬 활동을 이어가며 실력을 쌓아나갔다. 대중적으로 얼굴을 알린 것은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부터였다. ‘4월 13일 투표하세요’로 출연한 하동균은 ‘나비야’를 완벽히 열창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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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