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전도연이 1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소감을 전했다.
전도연은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진행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제작발표회에서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소감과 관련해 “11년 만이다보니 현장이 많이 변했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전도연은 “오래 일한 배우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제 막 데뷔한 배우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며 “이제 조금 현장에 적응했고, 힘이 들지만 현장 분위기가 좋아서 점차 적응해 나갈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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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현지 기자 |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