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운빨 로맨스’가 시청률 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30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는 전국 기준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의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제수호(류준열 분)가 심보늬(황정음)에게 애정을 과시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제수호는 심보늬를 돕는 척 하며 입을 가져다 댔다. 심보늬는 “접촉 금지”라며 부끄러워했고 젯호는 “키스도 두 번이나 한 사이인데 왜 그러냐”며 황당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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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운빨로맨스 캡처 |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