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공심이' 민아가 모기를 잡으려다가 남궁민을 잡아 웃음을 자아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미녀공심이'에서는 공심(민아 분)이가 모기를 잡다가 안단태(남궁민 분)의 따귀를 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심은 안단태에게 다음날 놀이공원 데이트를 제안했지만 안단태는 약속 있다고 이를 거절했다. 이에 공심은 "그럴 줄 알았다. 약속 있을 줄 알았다"고 실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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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단태는 공심의 표정을 본 뒤 "내일 놀이공원 가자"고 다시 제안했고, 공심은 안단태의 따귀를 향해 손을 올리는 행동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단태는 "왜 때려요?"라고 당황했고 공심은 모기가 있어서라고 답했지만, 안단태는 "보고 있을 때 때려야지 왜 때리냐. 손 되게 맵다"고 말을 이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