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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개념 그룹 NCT의 서울팀 'NCT 127' 7명의 멤버 중 4명이 베일을 벗었다.
NCT 127은 지난 2일 공식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멤버 해찬과 유타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 데 이어 3일 태용과 윈윈의 티저 이미지를 추가 공개했다.
태용은 NCT U로 선보인 ‘일곱 번째 감각(The 7th Sense)’을 통해 개성 있는 보이스와 랩, 파워풀한 댄스 실력을 인정 받은 만 21
윈윈은 중국 전통무용이 특기인 만 18세의 중국인 멤버로 NCT 리얼리티 ‘NCT LIFE’ 서울편에 출연해 풋풋한 매력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이들은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데뷔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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