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최정윤이 결혼 5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최정윤이 언급한 2세 계획이 눈길을 모은다. 최정윤 소속사 포레스트엔터테인먼트는 "최정윤은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으며 출산 후에도 연예계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정윤은 2011년 12월3일 그룹 이글파이브의 멤버였던 윤태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최정윤은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 출연해
"멋지게 착하고 바른 아이 순풍 낳게 해주세요"라고 바람을 전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한 최정윤은 "시댁 어른들이 따로 부담을 주는 건 아닌데 손자를 보고 싶어 할거다"라며 "결혼한 지 2년 반이 넘었다. 나도 2세 생각이 난다. 쌍둥이 욕심이 난다"고 2세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