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닥터스’에 특별 출연한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이 환호하고 있다.
20일 한혜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한혜진이 SBS 드라마 ‘닥터스’ 11회(25일 방송 분)에도 특별 출연하게 됐다.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를 함께한 하명희 작가님과의 인연으로 출연한다. 오늘(20일) 촬영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혜진 외에도 조달환이 함께 출연해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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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을 한 후 내조에 전념을 했던 한혜진은 2014년 방영됐던 SBS ‘따뜻한 말 한마디’를 통해 하명희 작가와 인연을 맺었다. ‘따뜻한 말 한마디’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던 한혜진은 ‘닥터스’를 통해 오랜만에 연기를 펼치게 됐다.
이에 많은 누리꾼들은
한편 한혜진은 20일 방송되는 SBS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다시 쓰는 육아일기-미운 오리 새끼’의 MC를 맡아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ru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