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송일국이 김선경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24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 28년차 여배우 김선경 등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최근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게 된 송일국은 상대배우인 김선경을 만나 대사를 맞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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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가르쳐줄 때도 일부러 다른 앙상블 친구들에게 창피하지 말라고 뒤로 조용히 불러서 배려도 많이 해준다”고 김선영의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