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신예’ 김예은이 샛별당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28일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동양적인 얼굴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김예은과 샛별당엔터테인먼트가 새로운 인연을 시작하게 됐다. 배우로서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배우 김예은 ‘은하비디오’를 통해 대구단편영화제와 충무로단편영화제 연기상을 수상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상대 배우 없이 혼자서 심리를 표현하며, 많은 이들이 연애를 할 때 느낄 보편적 감정을 생각하며 연기를 펼쳤다. 그 결과, 섬세하고 급하지 않은 연기로 관객들이 차분하게 몰입할 수 있도록 극을 이끌어 나갔다는 호평이 쏟아졌다.
![]() |
그 밖에도 탄탄한 기본기를 앞세워 영화 ‘암살’ ‘양치기들’ 등 출연한 작품마다 독자적인 이미지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이다. 20대 여배우 가
배우 전문 소속사 샛별당엔터테인먼트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매니지먼트와 홍보마케팅 시스템을 바탕으로 배두나 유재명 태인호 전석호 조현식 고원희 등 국내외 다양한 장르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배우들과 좋은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