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이 미국으로 떠난 가운데 잭 블랙과의 촬영 여부가 관심을 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양세형은 오는 3일 출국해 함께할 계획이다.
‘무한도전’의 미국행과 함께 관심을 끈 것은 잭 블랙과의 만남. 그러나 이들의 만남은 아쉽게도 이뤄지지 않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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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은 이날 공항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영화 스케줄 관계로 잭 블랙과 만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하하 역시 “일정 조율이 다 됐는데 출국이 연기되면서 엉켰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