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뷰티풀 마인드’가 종영까지 안타까운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뷰티풀 마인드’는 3.2%(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일 방송분이 기록한 2.8% 보다 0.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나 여전히 동시간대 최하위를 기록했다.
계속해서 시청률에서 안타까운 모습을 보였던 ‘뷰티풀 마인드’는 결국 예정된 16회에서 2회 축소된 14회로 조기 종영하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닥터스’와 MBC ‘몬스터’는 각각 19.6%와 11.9%를 기록했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