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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오는 26일 9집 앨범 ‘Glory’로 컴백한다.
6일 0시에는 파격적인 섹시 티저로 화제를 모은 두번째 싱글 ‘Private Show’가 공개된다.
7월 발매된 앨범 첫 번째 싱글 “Make Me…”는 현재 미국 대세 랩퍼 G-Eazy의 피처링이 돋보이는 곡. 발매와 동시에 미국 라디오 차트 1위, 전세계 48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올랐다.
빌보드 지는 “브리트니의 섹시함이 최고조에 달한 트랙’, 월 스트리트 저널은 “과거와 현재의 브리트니를 모두 느낄 수 있는 트랙. 캐치하고 신선하며 섹시하다” 고 극찬했다.
앞서 지난달에 공개한 싱글 ‘메이크 미…’(Make Me…)는 미국 대세 래퍼 지-이지(G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그래미 어워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빌보드 뮤직 어워드 등 다수의 음악상을 휩쓸었다. 빌보드가 선정한 2000년대 아티스트 순위에서 8위에 오른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