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수유 셀카를 올렸으나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랭하다.
정가은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이젠 수유하면서 셀카찍는 여유가. 식사 중인 우리 소이 뒤태. 가려야할 부분은 소이가 가려주는 센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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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정가은은 가슴을 풀어헤친 채 딸에게 젖을 먹이고 있다.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다른 한 손으로는 ‘V’자를 그리는 여유까지 보이고 있다
그러나 누리꾼들은 “저렇게 설정해놓고 SNS 올리는 건 중증 관심병” “관종인가요. 하다하다 이젠 젖먹는 것까지? 얘랑 안선영이랑 배틀 붙는 듯” “이거 보면 설리가 위기의식 느낄 듯” “병이네 병이야” 등 비난을 퍼부었다.
앞서 정가은은 진통오는 장면을 찍어 SNS에 올리기도 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