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드민턴 남자복식 유연성(30·수원시청)·이용대(28·삼성전기) 복식조가 말레이시아에 패해 8강에서 탈락한 가운데 MBC 중계가 강세를 보였다.
16일 오전 리얼타임 시청률 조사회사 ATAM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11시19분부터 시작한 이용대·유연성의 경기는 MBC가 서울·수도권 700가구 기준 1·2세트 평균 10.94%를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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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MK스포츠 |
2위는 8.53%를 기록한 KBS2, 3위는 5.
한편 유연성·이용대조는 15일(한국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파빌리온4에서 벌어진 2016년 리우올림픽 배드민턴 남자 복식 8강에서 말레이시아에 세트스코어 1대2(21-17, 18-21, 19-21)로 역전패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