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걸그룹 트와이스가 세계적인 '신성'으로 떠올랐다.
2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와이스는 최근 미국 유명 연예산업 전문지 버라이어티(Variety)가 전세계 스타들을 상대로 선정한 2016 Youth Impact Report 56인 중 한팀으로 선정됐다.
버라이어티에서 매년 발표하는 Youth Impact Report는 한 해동안 각국 연예계의 26세 미만 주요 인물들을 선정하여 소개하는 기획. 트와이스는 이를 통해 해외 슈퍼스타인 아리아나 그란데, 셀레나 고메즈, 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 여주인공 데이지 리들리, 영국 오디션 프로그램 The X-Factor 출신 걸그룹 Fifth Harmony, 주성치 감독
트와이스는 최근 앨범 판매량 15만장을 돌파하며 올해 걸그룹 최고 음반 판매량을 기록 중이다. 또 타이틀 곡 'CHEER UP'은 발표 4개월째 각종 음원차트 10위권에서 순항 중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