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2주 연속 결방…누리꾼들 “이건 너무한다”

↑ 사진=나 혼자 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가 2016 리우 올림픽 중계로 인해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결방해 프로그램의 애청자들이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아 진짜 보고싶은데..또 결방....”, "이번 올림픽 재미도 없는데 그냥 방송해라","너무하시네요","한주동안 유일하게 보는 프로그램인데....","누구를 위한 방송인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번 올림픽 기간에는 '나혼자 산다'외에도 많은 드라마와 예능프로그램이 결방해 스포츠에 관심이 없는 시청자들이 원성을 보내고 있다.
이날 MBC는 '2016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여자골프, 태권도'가 중계됐다. 손연재는 이날 오후 10시 20분 개인 예선을 시작으로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첫 메달에 도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