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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배우 강문영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강문영이 새 멤버로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강문영은 몰래카메라 형식으로 김국진에게 호감을 표해 삼각관계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문영은 MBC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8,90년대를 풍미한 스타다. 지난 1995년 가수 이승철과의 결혼으로 세간에 큰 관심을 모았지만 2년
이후 2007년 3살 연하 사업가와 재혼 후 기자회견을 통해 임신사실을 발표하기도 했지만 이 또한 2년 만에 이혼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강문영은 최근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앵그리맘', '아랑사또전', '화정'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