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신예 걸그룹 에이프릴이 데뷔 1주년 소감을 전했다.
25일 에이프릴은 소속사 DSP미디어를 통해 “데뷔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주년이 됐다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우리가 여기 올 수 있었던 것은 그 동안 에이프릴을 사랑해주신 여러분 덕분이다. 팬들에게 자랑스러운 그룹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 |
앞서 에이프릴은 신인 걸그룹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1년만에 첫 단독 콘서트 '드림 랜드(Dream Land)'를 개최, 전석 매진 행렬을 이어가며 신흥 대세 걸그룹에 한 발짝 다가섰다.
에이프릴은 오는 10월 일본에서도 단독 콘서트를 이어가며 국내 외를 넘어 더욱 활발히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