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주현미, 에이즈 투병 루머? “남편이 정말 힘들어해”

가수 주현미가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주현미는 6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다양하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데뷔 후 갖은 악성 루머에 시달려왔다. 특히 에이즈에 걸려 투병 중이라는 악성 루머가 돌기도 했다.

이에 대해 주현미는 “마음고생을 크게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같은 루머가 돌게 된 이유로 “나는 약사 출신의 가수”라며 특이한 과거 이력과 오랜 공백기 때문에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돌았다”고 추측했다.

주현미는 “당시 남편이 정말 힘들어했다”고 전했다. 주현미는 “주변에서 ‘아니 뗀 굴뚝에 연기날까’라는 반응을 보여 더욱 슬펐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