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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육성재가 대세 ‘연기돌’ 계보를 잇는다.
육성재는 최근 김은숙 작가의 신작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를 통해 안방극장 복귀를 확정했다. 지난해 호평 속 종영한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이후 약 1년 만이다.
육성재의 캐스팅은 주목할 만 하다. 그동안 tvN ‘아홉수 소년’과 KBS2 ‘후아유-학교2013’ 그리고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까지 연기자로서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인 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차세대 연기돌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는 평가가 높다.
그동안 신화의 에릭, god의 윤계상, 제국의 아이들의 임시완 등 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으며 최근 에릭과 윤계상이 각각 ‘또 오해영’과 ‘굿와이프’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바 있다. 육성재가
한편 ‘도깨비’는 운명과 저주 그 어디쯤에서 만나게 된 지키려는 자 도깨비와 데려가는 자 저승사자의 신비롭고 슬프지만 이상하고 아름다운 일상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12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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