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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은 MBC 새 드라마 '피크닉' 호(湖)에 최종적으로 탑승할까.
내년 방송 예정인 드라마 '피크닉'이 본격 제작 전부터 표류 중이다. 드라마를 이끌어 갈 남녀 주인공 캐스팅이 확정되지 못한 채 난항을 겪고 있는 것.
'피크닉'은 앞서 혜리와 강하늘을 투톱으로 내세우려 했으나 혜리가 걸스데이 컴백 일정 등으로 인해 최종 출연을 고사하며 여주인공 자리가 공석이 됐다.
그뿐 아니라 제작 초반부터 출연이 확실시 됐던 강하늘 역시 불발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분위기가 심상치 않게 흘러가고 있다.
일각의 강하늘 출연 불발 보도에 '피크닉' 측은 "아직 논의 중"이라는 답변을 내놨지만 강하늘 측은 이렇다 할 공식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어 그의 합류 여부에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당초 '가이아'에서 제목을 바꾼 '피크닉'은 한
한편 강하늘은 현재 100% 사전제작을 마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를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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