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걸그룹 라붐이 제니스글로벌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는 총 두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풋풋한 소녀의 매력과 ‘쌍둥이’를 콘셉트로, 멤버들을 둘씩 나눠 헤어, 메이크업, 의상까지 비슷하게 연출해 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청순, 큐트, 보헤미안까지 다채로운 매력이 담겼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라붐은 최근 발표한 신곡 ‘푱푱’에 대해 이야기했다. 솔빈은 “노래에 ‘푱푱’이라는 단어가 들어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총알을 ‘푱푱’ 쏜다는 내용이다”라고 곡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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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니스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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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은 “음원 차트에 저희의 노래가 있었으면 좋겠다. 대중성 있는 가수, 많은 분들이 알아주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유정은 “이전 ‘상상더하기’ 때보다 더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이 됐으면 좋겠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소연은 “앞으로도 음색에 맞는 노래를 많이 들려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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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라붐 멤버들은 즐겨 입는 스타일을 언급하기도 했다. 솔빈은 일자핏의 데님 팬츠를, 해인은 쨍한 색감의 옷을, 지엔은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옷을, 유정은 누가 봐도 여성스러운 의상을, 소연은 작은 키를 커버할 수 있는 옷을, 율희는 스포티한 룩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또한 자신들의 뷰티 팁으로 ‘다이어트 도시락’과 ‘1일 1팩을 소개했다. 특히
한편 라붐은 미니 앨범 ‘러브 사인(LOVE SIGN)’을 발표, 타이틀곡 ‘푱푱’으로 각종 음악방송에 출연하며 자신들만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