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영화 ‘부산행’과 ‘부산행’의 프리퀄 ‘서울역’이 12일(오늘) IPTV, 디지털 케이블, 온라인 및 모바일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전대미문의 재난이 대한민국을 뒤덮은 가운데,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열차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생존을 건 치열한 사투를 그린 재난 블록버스터 프로젝트 ‘부산행’과 의문의 바이러스가 시작된 서울역을 배경으로, 아수라장이 된 대재난 속에서 오직 생존을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 ‘서울역’이 안방극장 문을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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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최고의 흥행작인 ‘부산행’과 영화에 대한 입소문으로 관객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서울역’의 IPTV와 디지털 VOD 서비스는 영화를 미처 극장에서 관람하지 못했던 관객이나 재관람을 원했던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