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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도경완 부부가 예능 동반 MC로 나선다.
오는 10월 8일 첫 방송되는 KBS 1TV ‘토요일 저녁의 비타민-노래가 좋아’ MC로 최종 확정됐다.
‘노래가 좋아’는 객석 평가단 100명의 선택으로 승자가 가려지는 일반인 노래 대결 프로그램. 1991년부터 2014년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의 인기코너 ‘가족이 부른다’의 확장판이다.
토요일 주말 프라임 시간대에 편성돼 현재 차인표 라미란 커플이 맹활약 중인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시청률 경쟁을 벌이게 됐다.
두사람이 단발성이나 파일럿이 아닌 정규 프로그램에서 MC 호흡을 맞추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이들 부부는 지난해 KBS 2TV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후계자’ MC로 깨알 호흡을 자랑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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