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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오왠(O.When)이 감성 신곡으로 가을을 물들인다.
오왠은 오는 10월 브릿팝 스타일의 발라드 신곡과 신인 뮤지션 컴필레이션 앨범인 민트페이퍼
브라이트#5 (Bright#5)에 수록된 노래를 각각 1주일 간격으로 발표한다.
각각 가을 감성이 물씬 풍기는 어쿠스틱한 곡과 브릿팝 스타일의 발라드 2곡으로 상반된 스타일이라 기대를 모은다.
지난 5월 발표한 첫 EP 앨범 ‘웬 아이 비긴(When I Begin)’에서 타이틀곡 ‘오늘’을 비롯해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했던 오
오왠은 부산, 서울 등지에서 다양한 무대 경험을 쌓은 실력파로 개성 강한 음색과 뛰어난 작곡 실력으로 정식 데뷔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
오왠은 오는 10월 2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단독 소극장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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