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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창훈이 딸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18일 방송되는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이창훈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MC 조충현 아나운서는 초등학생 딸을 한 명 키우고 있다는 이창훈에게 “학부모이신데, 딸 학교에 가기도 하나요?”라고 질문했다.
이에 이창훈은 멋쩍게 웃으며 “지금 학교 운영위원회를 하고 있다”며 “숫기가 없는 딸을 위해서 학교 운영위원회에 지원하게 되었다”고 쑥스럽게 고백했다.
이어 이창훈은 “딸이 어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구본승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오늘(18일) 밤 8시 5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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