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배우 한채영이 국내 스크린 작품으로의 복귀를 본격적으로 알렸다.
18일 오전 소속사 한양 E&M측은 “한채영이 영화 ‘이웃집 스타’에 출연을 확정지었다”라며 “오랜만에 작품으로 국내 복귀하는 만큼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채영이 작품 속에서 맡은 역할은 연예계를 대표하는 톱 배우 ‘혜미’ 역을 맡았다. 한채영은 아파트 문하나 사이를 두고 살고 있는 중학생 테니스 선수 소은(진지희 분)과 에피소드를 만들어간다. 한채영은 세련되면서도 도회적인 모습과 또 다른 코믹한 ‘반전매력’을 작품을 통해 보여줄 예정.
↑ 사진=MBN스타 DB |
한채영의 국내 스크린 복귀는 지난 2009 개봉한 영화 ‘걸프렌즈’ 이후 7년만이다.
한편 한채영은 제주도에서 진행될 영화 ‘이웃집 스타’ 첫 촬영에 임하며, 촬영에 매진한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