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우주특집 위해 오늘(19일) 러시아 行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 멤버들이 우주특집을 위해 오늘(19일) 러시아로 떠난다.

19일 오전 ‘무한도전’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 양세형은 인천국제공항에 모여 러시아로 출국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러시아 가가린 우주센터에서 진행되는 무중력 비행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비행기에 오른다. 앞서 4월 떠날 예정이었으나 한 차례 무산된 바 있는 만큼 힘겹게 오른 출국길이었다.

‘무한도전’은 지난해 10주년 5대 기획에 우주여행 프로젝트를 포함시켰다. 지난 1월 ‘마션’ 특집으로 우주여행을 떠날 것을 예고하기도 했었다.

이들의 우주 특집은 과연 어떤 ‘꿀잼’을 선사할지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