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우주적응 훈련을 하던 도중 울컥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제작진에게 갑작스레 끌려간 후 영문도 모른 채 암흑적응훈련에 나서는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안대를 한 뒤 정체를 알 수 없는 곳에 도착한 유재석은 안대를 벗었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깜깜한 곳에서 길을 나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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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 훈련을 마친 유재석은 크게 화를 내며 제작진에게 “이게 우주냐”며 따졌다. 이어 자신이 전전긍긍한 끈끈이 방해물 부근에 다가간 뒤 PD에게 복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