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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명품 배우 최덕문이 대학로를 뜨겁게 달구는 화려한(?) ‘카사노바’ 임이 드러났다.
28일 밤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79회에서는 절친 배우 이성민과 정석용을 만난 최덕문이 두 사람의 기습 폭로에 ‘멘붕’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최덕문은 후배 배우들을 찾아가기 위해 핸드폰을 뒤져 지인들에게 연락을 취하며 시선을 강탈할 예정. 송강호, 이성민 등이 최덕문의 절친 배우로 목소리를 드러냄과 동시에 정석용까지 가세해 최덕문에 대한 이야기를 기습 폭로한 것으로 알려져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바탕 전화타임이 끝나고 반갑게 모습을 드러낸 이는 다름아닌 이성민과 정석용. 이들을 만난 최덕문은 “자꾸 장가 (다시) 안 가냐고 묻는다”면서 이성민을 향해 불평하자, 이를 듣던 정석용이 “너 여자 막 만나고 좋다며?”라고 최덕문을 당황케 하며 기습 폭로의 포문을 열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성민은 대학로 여자 후배들에게 어디 가냐고 물으면 “덕문 선배 만나러 가요”라고 한다며 최덕문의 엄청난 이력(?)들을 덧붙여 공개해 최덕문을 제대로 ‘멘붕’에 빠뜨렸다고.
무엇보다 후배들을 만난 최덕문은 술자리가 화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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