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연극배우 겸 사업가 김진용과 배우 추소영이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알려져 화제다.
29일 오후 한 매체는 김진용과 추소영이 오는 11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12년부터 연인 관계를 지속해오고 있다.
추소영은 지난 2015년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이후 방송 활동을 잠시 멈춘 상태이며, 소속사와도 결별해 현재는 홀로 활동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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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KBS2 ‘학교2’로 데뷔한 추소영은 ‘꽃보다 아름다워’ ‘거상 김만덕’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했으며, 2005년 밴드 더빨강의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의 예비신랑인 김진용은 연극배우로 활동했으며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