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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가 10년 후에도 함께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룹 에이핑크가 31일 방송된 MBC뮤직 '스타쇼360'에 데뷔 6년 만에 처음으로 동반 토크쇼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몸매에 관해 이야기하던 중 정은지는 손나은을 가장 몸매가 좋은 멤버로 꼽았다. 그러면서 "손나은은 전체적으로 예쁘다"고 극찬했다.
이어 이상형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다. 오하영은 "건전하고 노래 잘하고 재밌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했고, 정은지는 "서로 좋으면 된다"고 쿨하게 말했다. 손나은은 "남자 다운 남자가 좋다"고 했다. 보미는 "인생의 쉼터가 돼줄 수 있는 남자가 좋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탁재훈은 에이핑크에게 1
정은지는 이에 "10년 후에도 개인 활동을 하더라도 에이핑크로 뭉칠 것"이라고 약속했다. 다른 멤버들도 정은지의 말에 동의했다.
리더 초롱은 "6년 차가 됐고 후배가 많이 생겼다. 앞으로 좋아하는 음악으로 열심히 무대를 만들고 싶다. 건강하고 사랑한다"며 감동적인 메시지를 남겼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