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슈팀] 배우 송지효가 신동미의 선물에 화답했다.
2일 오후 송지효는 자신의 웨이보에 "저의 동미 언니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동미가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촬영 중인 송지효를 위해 보낸 커피차가 담겨 있다. 송지효는 커피를 들고 밝은 미소를 짓고 있다.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면서 빛나는 미모를 드러낸 송지효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송지효는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정수연 역을 맡았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