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팝가수 케이티 페리가 힐러리 클린턴 후보를 목소리 높여 응원했다.
케이티 페리는 지난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기까지 3일만이 남았다”는 글과 함께 힐러리와 함께인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이 같은 글을 올리며 케이티 페리는 힐러리 공개 지지를 이어갔다.
지난 25일(현지시간)부터 시작된 민주당 정당대회에는 케이티 페리 뿐 아니라 할리우드 배우 클로이 모레츠, 에바 롱고리아, 메릴 스트립, 토니 골드윈, 엘리자베스 뱅크스, 안젤라 바셋, 시고니 위버 등이 참석하며 공개 지지를 보내왔다. 배우 스콧 바이오와 여러 연예인들이 참여한 공화당 정당대회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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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케이티 패리 인스타그램 |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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