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가 신작 영화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1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닥터 스트레인지’는 지난 10일 전국 913개 스크린에서 6만8123명의 관객을 동원, 427만7089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주에 개봉한 ‘스플릿’ ‘위자: 저주의 시작’ ‘세상에서 고양이가 사라진다면’ ‘당신자신과 당신의 것’ 영화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닥터 스트레인지’가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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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이번 주말 박스오피스도 ‘닥터 스트레인지’의 공세가 계속될지, 아니면 다른 영화들이 1위의 자리를 갈아치울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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