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남보라가 HB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HB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남보라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04년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남보라는 2006년부터 배우로 데뷔, 드라마 ‘영광의 재인’ ‘상어’ ‘해를 품은 달’ ‘사랑만 할래’ 등의 작품에 출연하면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영화 ‘써니’ ‘악마를 보았다’ ‘하울링’, ‘용의자’ 등 스크린에서도 차근차근 필모그라피를 쌓아, 주목과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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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HB엔터테인먼트는 배우 남보라의 활약을 위해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전망이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HB엔터테인먼트는 조성하 외에도 배우 지진희, 김래원, 조성하, 조현재, 신성록, 서지혜, 정일우, 안재현, 이이경 등이 소속돼 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펀치’ ‘별에서 온 그대’ ‘내 딸 서영이’ 따뜻한 말 한마디’ ‘너희들은 포위됐다’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더 케이투’ 영화 ‘오직 그대만’ 등을 제작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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