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의 1~2회 디렉터스컷(감독판)이 방송된다.
16일 첫방송된 ‘푸른 바다의 전설’은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시청자 호응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1~2회 ‘디렉터스 컷(감독판)’ 방송을 확정했다.
오는 20일 오후 2시20분부터 4시50분까지 150분 동안 공개될 1~2회분 디렉터스 컷 방송분에서는 지난 본방송에서는 미처 공개되지 않았던 내용들이 각각 8분씩 더 포함될 예정인 것.
현재 ‘푸른 바다의 전설’은 방영되자마자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회 방송 만에 인어역 전지현과 담령과 천재 사기꾼역 이민호의 극강 비주얼과 찰떡같은 연기케미, 그리고 눈이 휘둥그레지는 아름다운 스페인의 풍경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것. 이에 연일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는 드라마에 대한 숱한 호응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 |
한편, ‘푸른 바다의 전설’은 멸종직전인 지구상의 마지막 인어가 도시의 천재 사기꾼을 만나 육지생활에 적응하며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사건들을 통해 웃음과 재미를 안기고 있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3회와 4회는 각각 23일과 24일 수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오늘의 이슈] 하지원이 직접 입을 연 #길라임 #블랙리스트”
[오늘의 포토] 나나, 파격 초미니..헉 소리나는 아찔 뒤태